삿포로 료칸 오타루 고라쿠엔 후기 (2)가는 방법

 
 

일본 / 삿포로

삿포로 료칸 "오타루 고라쿠엔" 후기

(2) 가는 방법
 

삿포로역 - 오타루 고라쿠엔

 
삿포로역에서 오타루 고라쿠엔 가는 길을 알려드릴게요.
 
우선, 삿포로역에서 쾌속 에어포트 노선을 타시면 됩니다!
공항에서 삿포로역 올 때 탔던 그 노선 맞아요
평일 낮 2시쯤 출발했는데 비지정석으로 예매해도 충분히 앉아갈 수 있더라고요
 

 

 

☆ 여기서 꿀팁 ★

 
삿포로역에서 오타루까지 이동하는 쾌속 에어포트 노선을 탈때에는 무조건 오른쪽!!!!에 앉으세요.
 
창 밖에 펼쳐지는 풍경이 진짜 장관입니다..
 

저희는 아무것도 모르고 왼쪽에 앉았다가 보이는 풍경 보고 바로 자리 이동했어요
 
진짜 너무 예쁘죠
예상치 못하게 맞이한 풍경이라 감동이었어요
마침 구름도 뭉게뭉게 정말 예뻐서
기분이 최고로 행복했습니다.. 💗💗💗
 

언제 봐도 좋은 바다
소복히 쌓인 눈
푸르른 하늘과 뭉게구름까지
 
진짜.. 이거 보러 오타루 가도 아깝지 않을 풍경이었어요
 
 

살짝 노을 질랑말랑하는거!! 보이시나요?
 
제 짝궁이 인생샷도 찍어줬습니다,, ㅎㅎㅎ
풍경보고 감동받은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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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0분 정도 지나면 오타루 부근에 도착하는데요
오타루칫코역, 미나미오타루역, 오타루역 중 한군데에서 내린 후 택시타고 이동하면 됩니다
 
오타루칫코역 - 고라쿠엔 : 약 9분 소요
미나미오타루역 - 고라쿠엔 : 약 12분 소요
오타루역 - 고라쿠엔 : 약 20분 소요
 
각 역 별로 소요시간 정리해뒀으니 참고하세요!
오타루칫코역에는 아무것도 없어서 택시가 안잡힐까봐 저희는 미나미오타루역에서 내렸어요
ㅎㅎ

미나미오타루역에서 고라쿠엔까지는 1,590엔 나왔습니다

 

오타루 고라쿠엔에 도착하면 직원분들이 나와서
예약자 이름 확인 후 짐은 알아서 방에 옮겨주십니다
 
그리고.. 많은 후기에서 봤던거처럼 무릎꿇고 맞이해주셔요
ㅋㅋㅋㅋㅋ
넘 부담스럽고 신기하고..
 

로비에 앉아있으면 웰컴티를 가져다 주십니다
달달한 유자차? 레몬차에요
 
웰컴티를 마시며 간단한 정보 체크 후 방으로 안내해주세요

(식사시간 및 대욕탕 이용시간, 다음날 아침 송영버스 이용여부)

 
저녁식사=가이세키 는 방에서 먹을 수도 있고 나와서 먹을 수도 있어요!
방에서 먹는다면 몇시부터 준비할지 시간 체크하시고,
대욕탕에 대한 설명도 꼼꼼히 해주셨어요
하루 단위로 남탕과 여탕이 바뀐다고 하더라구요
 
또, 체크아웃시 오타루칫코역까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긴 복도를 따라 직원분이 안내하는 곳으로 따라가면
 
 

쨔잔
도착했습니다
 
자세한 후기는 아래 글을 참조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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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박 후기 (가이세키, 개인노천탕, 대욕탕 등) ↓
(추가 예정)
 
↓ 오타루 고라쿠엔 예약 방법 ↓

삿포로 료칸 오타루 고라쿠엔 후기 (1)예약방법